다트의 역사/유래 (Darts History) "전쟁중 여가시간을 활과 화살로 놀이를 한 것이 다트의 기원" 영국은 기나긴 백년전쟁(1339~1453)이 끝나면서 무기였던 화살을 짧게 자르고, 활 대신 맨손으로 던지는 형태의 놀이가 등장하게 되었다. 당시에는 현재의 부드러운 스틸다트용 보드나 술집(Pub)에서 볼수 있는 소프트다트의 머신을 이용하는 대신, 빈 와인 뚜껑(통나무)을 사용했다고 한다. 그리고 점차 이 와인 통나무도 두껍게 둥글게 잘라 사용하게 되었고, 자연적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통나무가 마르게 되어 표면에 방사형의 균열이 생겨, 나이테와 어우러지면서 현재의 다트보드와 비슷한 영역(area)을 가진 다트보드가 된 것이다. 이때부터 득점(score)방식이 더욱 다트의 재미를 더 해주었다. 그러나..